1. 양배추의 효능
몸에 좋은 양배추를 더욱 효과적으로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를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그 전에 많은 사람들이 양배추를 먹을 때 농약에 대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양배추는 심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에는 나방과 나비 등의 애벌레가 활동하는 시기라서 농약을 많이 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양배추 속 안에까지 농약이 많은 양이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양배추를 먹기 전에 세척할 때 일일이 한 장씩 한 장씩 떼어내서 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렇게까지 씻거나 세척은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양배추잎은 자라날 때 안쪽부터 바깥으로 양배추잎이 자라나지 않고 바깥에서 안쪽으로 겹겹이 자라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약이나 산성비 등이 안쪽으로 스쳐 들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배추의 겉잎은 우주 매끄러워서 농약이 잘 스며들지 않습니다. 또 출하할 때도 겉잍은 떼어내고 유통합니다. 우리는 집에서 양배추를 세척할 때는 겉잎만 두세장 정도 떼어버리고 물에 5분간 담근 다음 씻어서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항암 능력이 있습니다. 양배추의 효능을 더욱 극대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발효음식인 김치가 있다면 독일은 양배추를 절이고 발효시켜서 만든 대표적인 발효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세계 3대 음식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양배추를 그냥 먹는 것보다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양배추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절임음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식이섬유 때문에 매에 가스가 차는 것을 방지해주고 양배추절임에서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기 때문에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장내의 환경을 건강하게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핀란드의 한 연구진은 양배추를 발효시킬 경우 그 속에 들어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가 분해되어 여러 가지 항암물질이 생선이 된다는 사실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합니다. 양배추의 식이섬유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면 장을 청소하고 배변 활동을 촉진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양배추에 항암 효과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2. 양배추 절임음식 만드는 방법(독일식 사아어크라우트)
식초가 들어간 양배추 초절임과 독일식으로 조리하는 방법입니다.
독일식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양배추김치)입니다.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는 방법이 간단하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레시피로 양배추를 드리기를 바랍니다. 독일식 양배추절임을 만드는 방법은 앞에 설명해 드렸듯이 양배추를 세척할 때는 겉잎만 두세장 정도 떼어버리고 물에 5분간 담근 다음 씻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겉잎을 한 장 남겨 둡니다. 양배추를 채 썰어둡니다. 깨끗이 씻은 양배추를 물기가 완전히 마르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양배추의 무게 2% 정도의 소금을 넣어줍니다. 다섯번째 소금을 넣은 양배추를 수분이 나올 때까지 주물러줍니다. 수분이 많아서 양배추는 잘 주물러주면 수분이 잘 생겨납니다. 소금과 함께 양배추를 주물러주면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당류를 만들어줍니다. 삼투압으로 인해서 빠져나온 양배추의 수분이 양배추를 썩지 않게 천연 보조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잘 섞고 나서 버무린 후에 열 탈 소독한 요리 병에 주걱이나 국자 등으로 최대한 꾹꾹 눌러서 담아줍니다. 이때 양배추에서 나온 수분도 함께 담습니다. 양배추가 물에 다 담기지 않으면 발효가 되지 않고 부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양배추의 수분이 부족하면 소금물(물 250ml당 소금 한큰술)을 넣어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남겨둔 양배추 겉잎을 내용물 맨 위에 올려두고 거취에 소주잔이나 작은 간장 그릇을 하나 올려서 내용물이 양배추 물에 잘 담길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배추절임은 최대한 밀봉하고 서늘한 곳에 놓고 발효를 시키면 된다고 합니다. 발효는 온도에 따라 다른데 여름에는 보통 3일 정도 겨울에는 6일 정도 상온에서 발효시킵니다. 그렇게 발효를 시킨 다음 냉장 보관을 하면 1년 정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절임은 식사할 때 고기 요리 곁들여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건강한 반찬인 독일식 양배추김치 절임은 식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건강한 음식입니다.
3. 양배추 초절임 음식 만드는 방법
양배추 초절임은 만들기 전에 초절임을 담을 병을 끓는 물에 가꾸로 세워서 1분간 소독을 합니다. 그리고 세척한 양배추를 한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식초 물을 만들 냄비에 물(2):식초(1):설탕(1)의 비율로 끓여줍니다. 파인애플 1개 중에 1/2을 믹서기에 놓고 갈아줍니다. 파인애플은 식초와 궁합이 좋아서 관절염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파인애플은 열대과일로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 중의 하나입니다. 과즙이 많고 당 함량도 높습니다.
양배추 속에 있는 성분은 파인애플 속에 들어있는 성분과 만나게 되면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에스트로젠 성분 분비를 촉진 시켜주며 관절염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파인애플 속에는 좋은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브로멜린 성분과 양배추의 붕소 성분은 함께 먹으면 염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파인애플은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비를 개선해 주고 병원균과 바이러스는 물론 병원균을 배설시켜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얼굴의 부종 증상과 임신초기에 태아에 무리를 주며 비타민C가 풍부하여 과다 섭취를 하면 복통과 구토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니 드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식초 물을 만든 것을 한 김 식힌 후 소독한 유리병에 손질한 양배추를 가득 채워줍니다. 끊여둔 식초 물을 유리병에 갈아든 파인애플을 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완성된 초절임은 냉장고에 하루 이상 숙성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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