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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양파의 최고 궁합 음식

by 7무지개곰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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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이 있는 반면에 양파와 최고의 궁합인 음식이 있습니다.

평소에 양파는 우리의 식탁 위에 자주 볼 수 있는 음식 중의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자주 접하는 흔한 양파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여주는데 효능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파는 혈관 청소부라고 할 정도로 혈관 건강에 큰 효능을 지녔습니다. 이 양파는 하루에 반 개씩만 먹어도 심장병을 예방하고 혈압조절, 체력 증진 등의 현대인에게 필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파는 무기질, 폴리페놀, 퀘르세틴, 크롬, 알리신, 등의 성분이 있습니다. 그 성분들은 항암효과, 노화 방지, 혈관 건강, 불면증 개선 효과, 독소 배출, 숙취 해소, 당뇨 예방, 면역력 강화, 다이어트, 치매 예방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양파를 고를 때는 껍질이 선명하고 양파 주변에 무른 부분이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게 구매할 때라도 싹이 난 경우라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양파의 속이 비어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파 자체에는 수분이 많으니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와 함께하면 좋은 최고의 궁합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돼지고기

고기 중에 저렴한 가격으로 자주 먹는 음식 중에 돼지고기는 우리 몸에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는 음식입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소화력이 점점 떨어져서 소화에 부담을 주는 음식을 자주 못 먹게 됩니다. 소화에 부담을 주는 음식은 양파와 함께 섭취하면 양파의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위와 장점막의 세포를 자극해서 소화력을 높여주어 식욕을 증진하게 시켜준다고 합니다. 양파는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돼지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양파에 들어있는 성분이 고기에 단백질과 결합해서 고기의 잡내를 없애고 몸속에서 분해해 체내의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양파의 알리신 성분과 고기에 함유된 비타민B1 이만날 경우 다른 성분으로 바뀌어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여 근육과 신경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그리고 피로 해소와 체력 증진 등의 다양한 효과를 줍니다. 나이를 먹으면 근육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고기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드셔야 합니다.

소화력이 떨어진다고 음식을 가려서 먹게 되면 근육만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 저하, 관절질환, 고지혈증, 당뇨 등 여러 가지 질환으로 위험해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평소에 동물 단백질의 소화하는 게 부담된다면 양파나 양파와 식초를 곁들인 양파초절임을 함께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식초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양파는 식초와 함께 만나게 되면 그 효능은 배가 되면서 최고의 궁합이 된다고 합니다.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인체에 부신피질호르몬의 원료로 체내에서 해독과 살균을 하면서 성인병 등을 예방해 줍니다. 동시에 양파 속에 유화할 린 성분과 식초의 부신피질 호르몬의 작용으로 불면증 해소, 신경안정, 항 스트레스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초의 신맛을 내는 초산과 구연산은 아주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이 식초의 성분이 양파와 만날 경우에는 혈중 지질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식초의 성분 중에는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혈압을 조절합니다. 식초를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효소를 활성화 시깁니다. 그러면 소화에 부담이 되는 음식과 함께 먹을 때 더욱 좋다고 합니다.

 

3. 콩

양파의 최고 궁합이 되는 음식은 땅콩이나 강낭콩은 비타민 B3의 일종인 니아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콩은 풍부한 니아신 성분은 양파의 퀘르세틴의 흡수율을 높이는 상호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콩에 풍부한 니아신 성분은 양파의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반대로 양파의 성분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콩의 풍부한 불포화지방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상호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니아신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서 혈압을 낮추고 관절염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의 신체에 일어나는 400개 이상의 생화학적 반응에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땅콩이나 병 아이 호출, 완두콩 종류도 다양합니다. 반찬이나 잡곡밥 등 여러 음식을 요리한 뒤 양파가 있는 음식을 곁들여 먹으면 좋은 식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4. 양파 보관 후 섭취 시 주의 사항

양파를 사용하려고 꺼내서 껍질을 까다 보면 속에 검은 곰팡이가 핀 것을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이 곰팡이를 도려내고 나머지 부분은 음식을 해서 먹습니다. 이런 방법은 피해야 합니다. 양파의 곰팡이는 잿빛 곰팡이병이라고 하는 파튜린이라는 독소가 생성되는데 이건 도려내어도 균 자체가 나머지 부분까지 퍼져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독소를 섭취할 경우에는 설사, 구토를 하거나 심하면 장염에 걸리거나 위암, 위궤양 등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곰팡이가 보인다면 아까워하지 말고 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5. 양파 효능 높이는 방법

양파는 썰어서 바로 섭취하거나 조리하기보다는 실온에서 15~30분 정도 두고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 속 성분의 일부가 유익한 효소로 변화기 때문입니다. 양파를 썰어서 산소와 앟는 면적이 크면 많을수록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서 혈액순환을 돕고 혈전을 생기는 것을 방지해서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고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양파의 갈색 껍질을 벗겨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그네슘 약 87%, 칼슘 약 98% 정도 된다고 합니다. 양파의 겉껍질에 가까울수록 좋은 성분이 30~40배가량 많아서 치매 예방과 염증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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